나주배 역사
조선시대
- - 1454년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의 전라도 나주목편에 토공물로 나라에 진상한 기록이 있다.
- - 조선조 말기에 호남읍지와 금성읍지에 진공물 배의 기록이 있다.
- - 1837년 금성읍지 물산편에 "거평배"라고 수록되어 있다.
1900~1945년
- - 1910년 일본인 송등전육(松藤傳六)이 나주시 금천면 원곡리에 만삼길 100주 식재.
- - 1913년 나주시 송월동 이동규가 상업농(과수원)으로 처음 재배.
- - 1929년 조선박람회 출품 동상 수상.
- - 1930년 조선박람회에 금촌추 품조오을 출품하여 금탑을 수상, 일찍이 나주 명산물로 인정 받음.
1946년~현재
- - 1967년부터 나주배원협에서 동남아등지에 수출을 시작하여 세계적인 과일로 인정받음.
- - 1983년 KBS주최 풍년 잔치에서 금촌추를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.
- - 1990년부터는 신고, 황금배 등을 미국과 유럽등지에 매년 200여통 수출하고 있다.
- - 1992년 나주배 박물관이 개관하였음
- - 1993년 4월과 11월에 나주배 유통기능을 수행할 나주배 유통센터와 청과물 종합유통시설이 준공이 되었다.